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한국을 찾아왔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에서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맨티스' 역을 맡은 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하게 된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바로 그녀의 어머니가 한국인 인 것. 그녀의 이름 '폼(pom)' 또한 한국어 '봄'과 '범'을 섞어 만든 이름이다.
한편, 사상 최강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더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12 13:01:00
수정 2018-04-12 13:01:00
#어벤져스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마블 어벤져스 , #폼 클레멘티에프 , #맨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