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12일 오후 6시 40분부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내한 레드카펫을 진행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 맨'의 톰 홀랜드, 그리고 '맨티스'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 이번 레드카펫은 전날부터 그들을 기다렸던 열광적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사상 최강 내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 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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