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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만 먹이고파" 오브맘(ofmom) 워크샵 현장 취재

입력 2018-04-18 15:59:32 수정 2018-04-18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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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유아식 '오브맘(ofmom)의 워크샵 개최
EU 밀크앤데어리(Milk&Dairy)와 이탈리아 그라나놀로(GRANAROLO) 지원 사격



아이 건강과 가정의 밥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안전한 액상분유가 나와 육아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유아식 '오브맘(ofmom)의 워크샵이 열려 키즈맘이 직접 그 현장을 다녀왔다.



유제품에 대한 지식과 명성을 알리기 위해 유럽연합이 지원하는 밀크앤데어리(Milk&Dairy)의 후원을 받아 진행 된 이번 워크샵에는 언론매체를 비롯 육아맘, 예비맘을 초청해 수유 관련 강의 등 알찬 워크샵이 진행됐다.



이날 산후조리 전문 간호팀장이자 국제 모유수유 코칭, 산모가슴 관리 전문가인 박미희 간호팀장을 초청해 올바른 수유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박 팀장은 "아기들을 질병에서 보호하고 면역 체계 강화와 균형 잡힌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모유와 가장 닮은 분유를 찾아야 한다"며 "우유를 고를 때 원산지와 성분표를 따지 듯 아기의 분유도 젖소의 사육환경부터 패키징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혼합수유 시 어떤 분유를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박 팀장은 "분유 원료의 원유는 100% 수입으로 탈지분유 등의 경우 1년 가까이 선박으로 배송 되는 과정에 균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완제품으로 만들어지는 액상분유를 추천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주최한 오브맘(ofmom)은 60년 역사의 이탈리아 최고의 유제품 회사 그라나놀로(GRANAROLO)가 집유부터 패키징까지 전 제조과정을 일괄 관리해 안전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런칭 된 액상유아식 브랜드이다.

특히 이탈리아 청정 지역에서 목초를 섭취한 젖소들의 원유만을 48시간 이내로 특수 UHT 열처리를 통해 만든 액상유아식인 오브맘(ofmom)은 보존제와 향료, 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동에서 이번 워크샵을 방문한 예비엄마는 "모유수유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나중에 모유가 부족해도 안전한 분유를 고르는 법을 알게 안심이 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오브맘(ofmom)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18 15:59:32 수정 2018-04-18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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