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영국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오는 19일 오후 1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리안X조이 콜라보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리안X조이 콜라보 앵콜 방송'은 본격적으로 여행객이 증가하는 4월, 나들이철을 맞아 엄마와 아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방송을 통해 리안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레오 2018'과 조이의 세이프티 카시트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를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앵콜 방송 기념 특별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한혜진 유모차로 유명한 리안의 '레오 2018'은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결합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다. 5.6kg의 가벼운 무게와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1초 퀵폴딩 시스템'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에 최적화됐다. 또한 등받이 조절 장치에 원터치 레버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가 바른 자세로 가장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95도의 시트 각도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조이의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는 카시트 장착 장치인 '아이소픽스' 래치타입 장착과 기존 벨트형 장착이 모두 가능해 2중으로 아이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카시트다. 또한, 헤드레스트를 최대 76cm까지 확장할 수 있는 0~7세 올라운드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몸무게 25kg의 주니어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 측면 부위에는 메모리폼을 적용해 충돌 시 아이의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하며, 몸무게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방송은 '레오 2018'을 소비자가 대비 2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숄더 스트랩·유모차 가방·전용 방풍 커버·컵홀더는 물론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가되는 전용 모기장까지 총 12만원 상당의 사은품 5종을 증정한다. 조이의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는 4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방거울·쿨시트·오가닉 숄더 벨트 등 총 9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함께 제공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봄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잦아지면서 휴대용 유모차와 카시트를 함께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제주, 일본 등 가까운 곳으로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준비한다면 휴대용 유모차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고, 가까운 근교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 장착 점검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18 14:59:48
수정 2018-04-18 14: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