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행사 기간 동안 쇼핑 후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금액대별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첫날인 17일(목) 영수증 1만원 이상 구매자 200명에게는 광동제약 선센스주니어 롤온 선크림을, 영수증 3만원 이상 구매자 20명에겐 회오리솔 실리콘 등을 제공한다.
또 영수증 5만원 이상 구매자 100명에게는 퓨어 파파야케어 파파야 오인트먼트25g, 50만원 이상 구매자 1명에게는 에어백신 015 공기청정기, 영수증 100만원 이상 구매자 1명에게는 싸이벡스 포킷 유모차를 준다.
요일별 상품은 상이하며 본 이벤트는 1일1회 구매 당일한 참여 가능하며 모든 선착순으로 지급,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기타 상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즈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매회 6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예비 엄마, 아빠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지향하며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도 셋째인 세은 양을 위해 육아용품을 둘러보러 방문할 예정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