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5월 5일, 양주시 조명박물관에서 놀거리부터 볼거리와 체험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조명박물관의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빛, 색, 조명이 있고, 놀이와 체험, 공연과 전시, 문화와 예술, 전통과 과학이 있고, 생태와 환경 그리고 NGO와 자원봉사, 치유와 힐링이 있다. 빛나는 어린이축제의 모든 축제 콘텐츠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놀이하고 체험하며 참여하는 가운데 즐거움과 공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5월 5일 조명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은 100여 개의 다채롭고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날, 즐겁게 놀이하며 다양한 주제와 만나 보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자라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빛나는 어린이축제>에는 자매부대인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이 참여해서 진짜 사나이 군인 프로그램을 제공,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고 축제 진행을 돕는다. 축제 입장과 공연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 움직임심리연구소, 쉼표(감성숲 힐링센터), 엄마와 딸 미술치료연구소 등이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조명박물관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약 150개의 예술, 교육, 지역 단체가 참여하며 100여 개의 놀이· 체험프로그램과 10개의 실내외 공연을 한 장소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조명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시간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에 070-7780-8080 전화 또는 빛나는 어린이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