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자녀와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전시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대림미술관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Children’s Week’를 진행한다.
Children’s Week에 엄마, 아빠를 비롯해 이모, 삼촌 등 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너를 위한 선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서두로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7일,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깜짝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어린이 대상 전시 무료 관람 혜택과 더불어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단, ‘팝업카드 만들기’는 어린이 1인 당 2만원으로 사전 신청에 한 해 참여 가능하며 ‘종이액자 만들기’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종이액자 만들기 참여하는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는 핑크빛 선물 ‘솜사탕’이 증정된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5월 7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