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정부세종청사 이든샘어린이집을 방문, 200여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격려했다.
김 차관은 “직장 바로 옆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 다행”이라면서 “이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급한 농정현안이 있겠지만,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있는 생활을 하도록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 차관은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산세비에리아 계통의 식물을 선물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