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제 26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시작됐으며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그림을 출품하면 KEB하나은행이 한 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적립, 자연환경보호단체에 전달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나눔에 대한 가치를 돌아보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초록초록, 자연의 소리를 듣고 그려요’라는 주제로 7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작성 및 출력 후 그림 뒷면에 부착해 우편 및 방문 접수하거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참가, 컬러드로잉 체험과 현장접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5-09 12:11:08
수정 2018-05-09 1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