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화학제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일상을 파고든 케미포비아로 사회는 몸살을 앓는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제품을 일절 쓰지 않는
‘노케미
(No-chemi)족
’과 일상생활 속 화학제품을 점점 줄여나가는
‘로케미
(Low-chemi)족'이 등장하며 저마다 유해물질을 대항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강구한다.
생활 화학제품을 쓰지 않는 것뿐 아니라 체내에 쌓여있는 유해물질 총량, 즉 바디버든
(Body burden)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곳곳에 보임에 따라 변화의 바람은 먹는 것뿐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불어왔다.
어린 연령의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자연유래 성분의 스킨케어는 단연 인기다
. 이처럼 천연 원료로 만든 화장품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 호주에서 집집마다 항시 구비해둔다는 국민 상비약
, ‘포포크림
’은 궁금증을 더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포포크림’ 파파야는 비타민
, 미네랄
,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과일로 호주에서
‘포포
’라는 애칭으로 부르며,파파야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포포크림
’이라고 한다
. 예민해진 피부 보습
, 진정에 탁월한 포포크림에 대한 입소문이 국내에서 빠르게 번지며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호주산 포포크림
’ 가운데
,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믿음직한 성분과 효능으로 사랑받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 ‘퓨어파파야케어
’를 주목해보자
. 퓨어파파야케어는 오로지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유기농 포포크림으로
, 호주 퀸즈랜드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한 덜 익은 녹색 파파야만을 사용한다
. 일반 파파야 보다 월등히 높은 파파인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덜 익은 파파야의 과육
, 씨앗
, 껍질
, 이파리를 통째로 으깨 한달간 발효시켜 그 효능을 극대화 했다
. 파라벤
, 미네랄 오일
, 알코올
, 페트롤라툼 등을 함유하지 않은 케미컬 프리 제품으로 바디버든 걱정 없이 민감한 아기부터 임산부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 이밖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파파야와 칼렌듈라
, 시어버터
, 마카다미아넛 오일 등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는 물론 임산부의 튼 살과 모유 수유로 인한 유두 균열된 부위 그리고 연약한 아기 피부의 기저귀 발진 및 습진
,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사용가능한 퓨어파파야케어의 포포크림이다
. 이만하면 집집마다 항시 구비해두는 국민 상비약 인정
. 호주 유기농 스킨케어 퓨어파파야케어
쿨링 아로마 밤 유칼립투스
, 레몬머틀
, 발효 파파야 추출물로 만든 쿨링 아로마 밤
. 어깨
, 목
, 팔
, 다리 등 평소 자주 결리거나 뻐근한 부위에 마사지 하듯 펴 바르면 상쾌한 아로마향과 시원한 쿨링감이 하루의 피로를 지우는데 도움을 준다
. 가슴
, 인중 등의 부위에 바를시 코막힘 개선도 누릴 수 있다
. 12개월 이상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 퓨어파파야케어 베이퍼밤
25g, 1만
8000원
피부 진정 멀티밤 피부 진정
, 재생
, 보습에 탁월한 피부 진정 멀티밤
. 발효 파파야 추출물
, 시어버터
, 마카다미아넛 오일
, 카렌듈라 꽃 등 피부가 좋아하는 천연 성분만 담았다
. 아기 기저귀 부위와 벌레 물린 곳
, 건조한 부위 등 진정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ok. 자기전 얼굴에 얇게 바르면 수면팩으로 가능한 만능템
. 퓨어파파야케어 파파야오인트먼트
25g 1만
8000원
, 75g 3만
4000원
예비맘을 위한 보습 크림 발효 파파야
, 병풀추출물
, 시어버터
, 호호바씨 오일 등 천연유래 원료로 만든 예비맘 추천 크림
. 급작스러운 체중 변화에 따른 튼살 예방
, 피부 재생
,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 뱃속의 태아 때문에 성분에 민감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제품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 퓨어파파야케어 파파야 리뉴크림
100ml, 3만
6000원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