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미역귀미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역귀란 미역 뿌리 바로 윗부분의 씨앗주머니로, 바다의 영양과 맛을 담은 자연식품이다. 최근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후코이단, 알긴산 등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식 재료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정원 ‘미역귀미역’은 전남 고흥군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잎과 미역귀를 담았으며 소비자들이 고른 가장 맛있는 8:2(미역잎,미역귀) 비율로 섞어 담았다. ‘미역귀미역’을 활용해 요리하면 고흥산 미역 특유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과 미역귀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 4~5인분 요리가 가능한 20g으로 소포장 출시해 사용과 보관, 취식이 편리하다.
뿐만아니라 수산물이력제를 도입해 원료부터 제품까지 철저한 이력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5-15 14:57:02
수정 2018-05-15 15: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