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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셋째날 서울베이비페어, 아기 위한 부모의 길고 긴 마음

입력 2018-05-19 11:03:46 수정 2018-05-19 1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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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베이비페어가 사흘째 일정을 시작했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작 시각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섰다. 선착순 이벤트로 로아커 선물세트를 받게 되자 뜻밖의 행운에 즐거워하는 예비 부모들이 많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19일과 20일은 날씨가 화창하며 대기 질 상황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베이비페어를 찾는 관람객 역시 몰릴 것으로 주최측은 낙관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0일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현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을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5-19 11:03:46 수정 2018-05-19 1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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