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展을 전시 종료일을 앞두고 특별 야간 개관한다.
오는 27일을 끝으로 종료하는 이번 전시는 종료를 앞두고 휴관일 없이 저녁 8시까지 특별 야간 개관과 함께, 워크숍 그리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페어웰 위크를 마련한다.
전시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따스한 글귀의 주인공 이정현 작가와 함께 직접 시를 써볼 수 있는 감성 한 모금, 따스한 글귀 ‘취한 문학의 밤’은 오는 24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감성과 따스한 글귀, 이정현 작가와의 짧은 토크까지 마련되어 잊지 못할 문학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마지막 주간인 21일부터 25까지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 재 관람자 대상으로 구달 청귤 꿀 보습 크림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