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치코에서 신제품 ‘Hug4in1(허그포인원)’을 오는 6월 1일 공식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허그포인원은 4가지 기능을 갖춘 이동식 침대형 의자로 아이의 24시간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허그포인원은 4단계 높이 조절, 4단계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여 요람 침대, 유아 침대, 퍼스트체어, 하이체어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부모들이 어린 아이를 집에서 좀 더 편하게 돌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대응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특히 허그포인원에는 브레이크가 장착된 이동식 바퀴가 달려있어 집안 곳곳 어디든지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바쁜 출근 시간에는 허그포인원을 요람 침대로 맞춰 사용해보자. 아이를 옆에 두고 머리를 말리거나 혹은 요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역시 침대 모드로 맞춰 놓은 뒤 부모는 TV를 볼 수 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아이의 허리 힘이 생긴 6개월 이상부터는 퍼스트체어, 식탁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 높이와 기울기 조정이 가능하기에 높은 식탁이나 낮은 책상이라도 맞춤이 가능하다.
치코 허그포인원(Hug4in1)은 치코 공식스토어에서 6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10명에 한해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5-30 16:24:48
수정 2018-05-30 16: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