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 차장은 22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환경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성남시 소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최 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급식 안전과 영양 관리 업무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방문에는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도 참석한다.
최성락 차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급식관리지원센터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급식소 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