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제4회 수원시 다둥이 가족축제’를 열고, 다자녀 가정과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잼스틱(어린이 난타),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둥이 가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오물조물 점핑클레이’, ‘소방체험’, ‘인구절벽을 극복하자!(클라이밍)’ 등 18개 체험 부스와 물총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도 운영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7-04 11:00:24
수정 2018-07-04 11: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