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컨버스 키즈는 여름철 신고 벗기 쉬운 ‘아동용 샌들’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컨버스 키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동용 샌들’은 전면과 후면에 벨크로 스트랩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의 벨크로는 아이들도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후면의 벨크로는 샌들이 아이들의 발에 딱 맞도록 조절해준다.
고무 밑창과 라이크라 소재를 활용,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통기성까지 갖춰 활동량이 많은 여름철 땀 배출과 바캉스 시즌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색상은 블랙, 핑크, 올리브의 3가지 컬러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사이즈 역시 0~10세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는 토들러용과 미취학 아동용으로 125에서 220까지 고를 수 있다.컨버스 키즈 제품은 단독 매장 및 플레이키즈 프로 일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세드림 컨버스 키즈 관계자는 “컨버스 키즈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동용 샌들로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도록 심플한 디자인을 사용했다”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전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