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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8-07-11 17:09:00 수정 2018-07-1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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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국내외 우수 공연단체의 4개 작품을 엄선하여 구성한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오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과 자유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 발레극 ▲ 물체놀이극 ▲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발레극 <똥방이와 리나> 물체놀이극 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36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일본의 어린이 인형극을 대표하는 극단 메리디아노의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과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피노키오>는 5세부터 입장 가능하며, 한국어 더빙과 한국어 대사로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 형식과 더불어 나라별 개성도 엿볼 수 있도록 한 이번 페스티벌 공연의 입장권은 자유소극장이 1만원~3만5천원, CJ 토월극장이 2만원~5만원이다. 25%~40%의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혜택도 마련되어있다.

공연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연극놀이 패키지는 네이버예약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사진: 예술의전당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7-11 17:09:00 수정 2018-07-11 17:09:00

#예술의전당 , #어린이연극 , #공연 ,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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