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두 자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은 남매, 너희 정말 너무 좋아. 정말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매가 서로 다정하게 껴안고 함박웃음 짓는 모습을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아이들이 하원한 후에 촬영한 듯 장영란은 어깨와 팔에 어린이 유치원 가방을 메고 있다.
한편 매거진 키즈맘 2015 신년호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던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