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에 상륙한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페넥이 친환경 소재의 실용성 있는 가제 손수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쁘띠엘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리틀페넥의 소프트 아기 손수건은 ▲침받이 ▲패션 스카프 ▲샤워타올 ▲수유패드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육아 필수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 섬유와 대나무에서 추출한 뱀부 섬유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대나무의 자체 항균, 소취 효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통기성과 속건성 기능이 뛰어나 잦은 세탁도 가능하며, 친환경 소재와 더불어 무형광 소재로 제작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 패키지에 각각 다른 두 개의 소재와 세 개의 디자인을 담아 구성력을 높이고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리틀페넥 관계자는 "유아용 가제 손수건은 활용도가 광범위한 만큼 얼굴, 입 등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많다"면서 "구매 시 친환경, 무형광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이 높은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리틀페넥 소프트 아기 손수건은 백화점 내 쁘띠엘린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