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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 아동에 '건강과일' 공급한다

입력 2018-08-27 09:58:28 수정 2018-08-27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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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아동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 아동센터 및 특수 보육어린이집 원생 3만9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어린이집 원생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사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총 104억원을 편성해 어린이집 원생(1~5세)을 포함한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럴 경우 수혜대상 인원이 총 37만명으로 올해 3만9000명보다 9.5배 가량 늘어나며,이를 통해 농가소득은 145억원 늘어나고 324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원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효과가 높게 나타나 내년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기도가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의 국산과일 섭취를 통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도내 1249개교 5만4000명의 초등 돌봄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32억50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들여 1인 1회 150g기준 조각과일(컵)을 주 1~2회(연간 30회) 배송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08-27 09:58:28 수정 2018-08-27 09:58:28

#어린이집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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