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매 회마다 육아를 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행사로, 이번에도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 엄마 아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소유진,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25일(목) 개막 첫날 참석한다.
세 아이를 둔 베테랑 엄마 소유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를 앞두고는 "10월 달력의 25일에 서울베이비페어를 중요 일정으로 표시했다. 이번에는 유아교육전까지 있어 볼거리가 더욱 많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내년 초 셋째 출산을 앞둔 이윤미는 SNS을 통해 꾸준히 태교근황을 올리며 육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낸 만큼, 똑똑한 엄마들이 참여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아이 키우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각종 육아용품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26일(금)에는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참석한다.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4년차 주말부부의 아기자기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0-22 15:42:37
수정 2018-10-22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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