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이 오는 25일(목)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2회째를 맞이한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매 회 예비 엄마 아빠는 물론 육아용품 관계자와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엠엔비, 미즈코스, 세영통상, 위드바톤, 태민이맘, 원마운트, 몽슈레, 비엔티 코리아, 웅진씽크빅, 고려제약, 베이비파크, 몽뜨레솔, 구희물산 등 총 450부스로 170여개 브랜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품목으로는 유모차, 아기띠, 힙시트, 이유식기, 수유용품, 젖병 소독기, 공기 청정기, 유아 스킨케어, 임산부용품, 유아의류, 인테리어 제품, 음식물 분쇄기 등 다양한 육아용품과 가전제품들이 있다. 또 애착인형, 영유아 도서, 유아 코딩도구, 팬시 등 태교용 도서와 음반을 비롯하여 이유식과 간식, 아이 유산균 등 영유아 식품들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 3관으로, 베베관(1관), 붕붕관(2관), 쑥쑥관(3관)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25일(목)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및 참여업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0-23 15:47:26
수정 2018-10-23 16: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