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 베이비페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첫 방문객들이 즐겁게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한 팁을 준비했다.
우선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들 중 유모차를 가져오지 않은 관람객은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제공되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부터 이용해 보자.
안내 부스 옆 유모차 대여 부스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맡기면 간단히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어 보다 편하고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시장 바깥으로 유모차를 가지고 나가는 것은 금지돼 있으며 유모차가 모두 소진됐을 경우에는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반납은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5시 50분 전까지 하면 된다.
또 서울 베이비페어에서 준비한 선착순 경품 이벤트, 럭키백, 참여업체 이벤트 등에도 응모해보자.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열두 번째를 맞는 서울 베이비페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예비 엄마 아빠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서울 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