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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아기용 면봉서 포름알데히드 과다 검출

입력 2018-11-06 17:24:27 수정 2018-11-07 0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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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면봉 일부 제품에서 세균과 포름알데히드등이 검출됐다고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3개 제품 중 6개 제품(18.2%)에서 기준을 초과한 일반 세균(5개)·형광 증백제(1개)가 검출됐다.

5개 제품은 일반 세균이 기준(300CFU/g 이하)을 최소 1.1배(335CFU/g)에서 최대 1206.7배(36만2000CFU/g)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1개 제품에서는 검출돼서는 안 되는 형광증백제가 나왔다.

특히 아기용인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제조사 일본 피죤, 판매사 유한킴벌리)에는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로 표기돼 있었지만 61mg/kg 검출됐다. 하지만 현재 다른 위생용품과 달리 일회용 면봉에는 포름알데히드 규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알파에서 생산하는 네쎄 메이크미 화장면봉에는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1206배) 세균이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부적합 제품의 자발적 회수 및 판매 중단 ▶제품 표시개선을 권고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일회용 면봉의 ▶안전관리 및 표시·광고 관리·감독 강화 ▶축의 강도 시험검사 대상 재질 추가 및 검사 시료 수 등 기준 신설 ▶포름알데히드 사용금지 기준 마련 ▶제조국명 표시 의무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06 17:24:27 수정 2018-11-07 0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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