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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법 정치후원금 의혹' 어린이집총연합회 압수수색

입력 2018-11-13 11:12:33 수정 2018-11-13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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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후원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한어총 사무실과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등 2곳에서 자료를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김용희 한어총 회장은 지난 2013년 국공립분과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연합회로부터 4600여만원을 걷은 뒤 이 돈 가운데 일부를 정치인들에게 불법으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회장이 불법 정치후원금을 건네는 대가로 당시 어린이집연합회에 불리한 법안을 막으려고 시도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한어총을 위해 좋은 뜻에서 국회의원 등과 협력관계를 맺어온 것은 맞지만 횡령 등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13 11:12:33 수정 2018-11-13 11:12:33

#어린이집총연합회 , #한어총 , #압수수색 , #사립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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