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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선7기 첫 예산…‘출산·보육’에 초점

입력 2018-11-19 11:48:30 수정 2018-11-19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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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민선 7기 첫 예산안을 올해보다 11.25% 증가한 494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하위에 속하는 광진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과 보육에 관련된 예산 34억여 원을 편성해 눈길을 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초ㆍ중생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출산장려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설과 함께 대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결혼 및 출산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 가치관 변화를 통한 저출산 해결에 나선다.

또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휴일에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보육교사 휴일근무 수당을 지원하고 6세 미만 영유아용 카시트 대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청소도우미를 지원해주는 키즈클린플러스 사업과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지원에 7억 3000만 원도 투입해 보육환경 개선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세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에 4억 5000여만 원을 편성했다.

근무 능력과 의욕이 있는 50+세대를 위해 중점관리대상 가구 ‘토털 홈케어 서비스 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원예치료사’등 50+일자리사업에 총 10억 8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광진’을 위해 중곡1동 군자역 주변과 신성시장길 지중화사업에 각 27억 6천만 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사업 9천만 원 등 30억여 원을 투입한다.

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구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능동로 일대와 관내 지하철 역사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거리 공연 지원하고 광진문화예술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사업에 19억여 원을 편성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예산편성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실효성있는 사업을 추진해 내년에는 광진이 변화했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1-19 11:48:30 수정 2018-11-19 11:48:30

#출산 , #보육 ,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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