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2일 안양시 소재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가스안전 점검교육과 사랑의 쌀 기부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는 경기도 남부권역에서 발생되는 기아, 미아, 학대, 결손 등의 이유로 긴급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머무는 시설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의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재원아동 대상 눈높이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사회공헌 펀드로 구매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가스안전 교육과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보호소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세상을 꿈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어린이 가스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안전문화 확산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