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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겨울맞이 기모 아이템 기획전

입력 2018-11-23 11:47:35 수정 2018-11-23 11: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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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맨투맨, 레깅스, 원피스 등 최대 90% 세일
기모 목폴라 3천원대, 밍크퍼 레깅스 4천원대부터 판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5일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데일리 아동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우터, 맨투맨 티셔츠, 레깅스 등 각종 기모 제품을 행사 특가로 만날 수 있으며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 기모 맨투맨 티셔츠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바브키즈는 안감을 기모로 제작한 목폴라 티셔츠를 3000원대, 후드티셔츠를 7000원대에 판매하고, 상하의 세트 제품도 7000~1만4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와 원피스 등도 행사가를 적용한다. 앤디애플, 젤리스푼, 월튼키즈의 기모 안감 데님 팬츠는 1~2만원대로, 키즈레시피, 올리반 등은 활동하기 편한 배기팬츠를 7000원대, 밍크기모 트레이닝 팬츠를 1만원대로 할인 판매한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겨울 필수 아이템도 가격을 낮춰 키즈레시피의 밍크퍼 레깅스는 4000원대, 미니포켓 밍크레깅스는 5000원대로 마련했다. 쁘띠뮤, 유라비, 아자브키즈 등은 치마 형태의 기모 및 밍크 레깅스를 1만2000원대부터 선보이고, 기모 소재의 겨울 원피스는 1~3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또한 보리보리는 기모 아이템 외에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F/W 스테디셀러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리바이스키즈와 애스크키즈가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75%까지 할인해 덕다운과 구스다운 점퍼는 이월상품(4만원대)부터 프리미엄(10만원대)까지 구성했고, 기모 집업과 퀼팅 누빔 점퍼, 패딩 베스트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가 높은 기모 소재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연말에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좋은 인기 아동복을 주말 동안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1-23 11:47:35 수정 2018-11-23 11:47:35

#보리보리 , #방한복 ,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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