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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내달 11일까지 ‘51기 주부모니터’ 모집

입력 2018-11-30 10:57:27 수정 2018-11-30 1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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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다음 달 11일까지 풀무원 제품 개발에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51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만 25~ 49세의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풀무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내달 14일에 있으며, 면접은 20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7일이다. 서류합격자, 면접 대상자, 최종 합격자 발표 모두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51기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내년 1월 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상반기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은 매월 2주, 4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매월 2차례 진행된다.

풀무원 제품 체험 리뷰, 콘셉트 및 관능평가, 식품 관련 시장 정보 교류,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개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두부 공장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1-30 10:57:27 수정 2018-11-30 10:57:27

#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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