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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시 어린이 뇌 구조 물리적 변화"

입력 2018-12-10 17:33:56 수정 2018-12-10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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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 비디오 게임기가 어린이들의 뇌 구조에 물리적 변화를 가한다는 연구 결과가가 나왔다고 AFP와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뇌 영상 분석작업을 벌인 결과, 하루 7시간 이상 모바일과 비디오 게임기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에게서 대뇌 피질의 두께가 정상보다 더 빨리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들 기기에 장시간 노출된 어린이들과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의 뇌 구조가 보이는 이런 차이점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장기 연구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얻어낸 성과다.

NIH는 총 3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해 10년에 걸쳐 9~10세의 어린이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년기의 경험이 뇌 구조, 정서발달과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소년기 뇌인지발달(ADC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10 17:33:56 수정 2018-12-10 17:33:56

#스마트폰 ,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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