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크리스탈볼룸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Christmas Night LOTTE)'에서는 노리플라이, 샘김, 장덕철이 감미로운 음악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전체 R석 9만 9천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저녁 6시 30분에는 김완선과 김광규, 최성국 등 그 친구들이 준비한 디너 콘서트 ‘청춘파이어, 김완선과 친구들’이 펼쳐진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V석 22만원, R석 20만원, S석 18만원이다.
콘서트와 함께 호텔에서의 휴식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위드 콘서트(Christmas Night with Concerts)’ 패키지도 준비했다.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투숙 가능한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 패키지’는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업스타일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 콘서트 티켓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4만원부터다.
‘갈라 디너 패키지’의 경우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청춘파이어 갈라디너 티켓 2매, 웰컴와인 1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60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