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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과 함께 아내 납골당 찾아 ‘눈물’

입력 2018-12-13 10:01:03 수정 2018-12-13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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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가 딸과 함께 전 부인의 납골당을 방문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 양과 함께 전 아내의 납골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수의 전 아내는 2012년 안타까운 사고로 숨졌다. 김성수는 어린 딸을 걱정해 중학생이 될 때까지 6년 동안 납골당에 데려가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딸을 위해 교복을 사줬다. 그는 “교복 입은 모습을 엄마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혜빈 양의 말에 납골당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납골당에 도착한 김성수는 혜빈 양을 혼자 들여보내며 “엄마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테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고 오라”고 말했다. 그는 창문너머로 혜빈 양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또 그는 “안쓰러움이 제일 크다. ‘엄마 없는 설움이 얼마나 많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북받쳐 올랐다”고 말했다.

혜빈 양은 “너무 오랜만에 찾아와서 죄송하다. 벌써 중학생이 됐다. 엄마가 실제로 교복 입은 모습을 못보지만, 그래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자주 찾아오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엄마에게 남겼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2-13 10:01:03 수정 2018-12-13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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