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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시작하는 가벼운 한 끼, 무엇 있을까?

입력 2018-12-28 13:36:41 수정 2018-12-28 1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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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출근 준비와 주말 늦잠으로 거르기 일쑤인 아침 식사. 하지만 저녁과 그 다음날 점심 사이의 공복이 길면 몸은 열량을 피하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하려 한다. 그러므로 아침밥은 바쁠수록 더욱 챙겨 먹어야 하며 부담스러워도 챙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고단백 닭가슴살 요리로 든든하게
바쁜 시간에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는 이유로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닭가슴살은 다이어트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하지만 특유의 잡내와 퍽퍽한 식감 때문에 모두에게 환영받는 식재료는 아니다.

굽네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올리브는 다르다. 진공상태에서 낮은 온도로 천천히 조리해 수분 증발을 줄인 수비드 공법으로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이 메뉴는 블랙올리브를 듬뿍 넣어 별다른 소스 없이도 풍부한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팩씩 진공 포장돼 빠르게 뜯어 가볍게 한 끼를 즐길 수 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넣어 다채롭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마시는 뮤즐리로 편하게
통 귀리와 각종 곡물 그리고 건과일, 견과류 등을 혼합한 스위스 시리얼 뮤즐리. 아침 식사 대용으로 주로 먹으며 냉장고 속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식사 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이 메뉴는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도 좋지만 마시거나, 1인분씩 포장된 경우 등 시중에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소한끼 뮤즐리'는 우유가 들어가 있어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어느 장소에서나 스푼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그릭요거트, 자색고구마, 곡물 뮤즐리 등 원하는 맛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설탕의 대체재로 쓰이는 코코넛 슈가를 넣어 칼로리 걱정을 줄였다.


▲균형 있는 영양소로 건강하게
겨울철 눈에 띄는 간식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특히 다이어트나 변비로 고민 중이라면 고구마를 추천한다. 달콤한 고구마는 잘 씻어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찌거나 구워서 먹는다.

하지만 고구마를 조리할 시간조차 없다면 고구마말랭이나 미리 쪄놓은 고구마를 이용한 라테로 아침 허기를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특허 받은 기술로 껍질만 얇게 벗긴 후 그대로 구워 쫀득한 식감을 살린 신개념 영양간식이다. GI 지수는 낮추고 달콤함은 그대로 살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따뜻한 우유에 넣고 갈아 마셔도 좋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데우면 갓 구워낸 군고구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아침 식사를 맛있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소소한끼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28 13:36:41 수정 2018-12-28 13:36:41

#닭가슴살 , #고구마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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