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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셋째아 의료비 연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입력 2018-12-31 14:03:22 수정 2018-12-31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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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저출생 시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출산 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출산양육 정책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셋째아 이상 만 5세 이하 자녀의 의료비를 연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내년 1월 1일 현재 세 자녀 이상 양육가정이며, 자녀가 치료 목적으로 진료를 받은 후 60일 이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의료비 영수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심의를 거쳐 2월중 시행할 예정이다.

출산양육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까지 첫째아 출산가정에는 내의, 속싸개 등 출산용품을 지급하고,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출생순위별로 30만원에서 10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했다. 내년부터는 첫째아 출산가정에도 출산축하용품을 대신해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150만원, 다섯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200만원으로 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지급한다.

아울러 자녀 출생일 기준 부모가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해야 하는 거주 제한을 폐지한다. 앞으로 자녀의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강서구에 거주할 경우 출산양육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출산양육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생신고일부터 60일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출산가정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내년부터 출산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펼쳐 보다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31 14:03:22 수정 2018-12-31 14:03:22

#강서구 , #출산 ,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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