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는 걸음마 신발 ‘말랑 슈즈 8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말랑 슈즈 8종은 남아용, 여아용 각 4종이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소재와 착화감을 고려했다. 인체에 무해한 TPE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하며 수분 흡수가 적어 세균 번식의 위험이 낮은 만큼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논슬립(Non-Slip) 미끄럼 방지 바닥창이 적용돼 미끄럼과 넘어짐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을 유도한다. 특히 40g의 초경량 무게가 맨발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해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말랑 슈즈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보행습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기능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책임질 엘츠의 말랑 슈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