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이 주최하는 제1회 코리아HOT리빙페어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진행되며 2019년에는 5월 수원컨벤션센터 외에 7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리빙 전시회를 개최하는 곳은 서울베이비페어로 주최사로 잘 알려진 키즈맘이다. 그 동안 12번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리빙페어에도 적용해 성공적인 전시로 이끌겠다는 것이 이들의 복안이다.
이에 서울베이비페어와 교집합을 이루는 품목들이 다수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홈·리빙 ▲가구·조명 ▲주방용품·테이블웨어 ▲생활용품 ▲패션·뷰티 ▲푸드 ▲라이프스타일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기존 서울베이비페어가 영유아와 육아맘·대디를 주요 대상으로 했다면 코리아HOT리빙페어는 주제가 '리빙'인만큼 광범위하게 대상을 규정한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안 단장에 한창인 신혼부부, 자녀를 둬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정, 사회에서 은퇴해 제 2의 삶은 시작하는 중·장년층 모두가 관람객이 된다.
코리아HOT리빙페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및 브랜드는 주최 및 주관사인 키즈맘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