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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황금돼지해, 출산 앞둔 연예인 누구?

입력 2019-01-05 08:54:00 수정 2019-01-05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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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인스타그램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 출산을 앞둔 연예인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현재 임신 20주 차에 접어든 배우 한가인은 오는 5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그는 2016년 결혼 10년 만에 득녀하며 육아에 집중했다.

가수 하하와 별 부부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최근 “셋째 아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을 전한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드림 군, 2016년 소울 군을 얻었으며 올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역시 현재 임신 중이다. 지난 9월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선예는 지난 달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두 딸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룹 LPG 출신의 쇼호스트 이세미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 부부도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트로트가수 최현상 부부도 첫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가수 홍경민은 기해년 첫 날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만난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한 홍경민은 2016년 첫째를 득녀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05 08:54:00 수정 2019-01-05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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