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출산 2개월만에 체중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하하 제가 원한게 바로 이런거였어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어도 서서히 내려가고 있네요.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하면 보이는 숫자는 금방 바뀔 수 있어도 100프로 요요가 오거든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끼 중 한끼만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바꾸고 2끼는 밥을 먹는다"며 "이대로라면 6개월 안에 임신 전 몸무게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65.4kg부터 63.6kg까지 변화된 몸무게를 인증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해 11월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