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은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 오는 25일~27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 페스티벌’에는 ‘예술무대 산’, ‘극단 로기나래’, ‘극단 상사화’ 등 11개의 인형극단이 총 27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에정이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 페스티벌’은 공연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마치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받을 수 있었던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