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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현이 "다가오는 봄에 태어나 설레는 마음"

입력 2019-01-28 13:29:06 수정 2019-01-28 1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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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델 이현이입니다.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결혼한 이현이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28 13:29:06 수정 2019-01-28 13:29:06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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