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아로마티카가 '라이블리 스윗라벤더 바디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달콤한 라벤더 향으로 촉촉하고 기분 좋은 데일리 바디케어를 돕는 이 제품은 라벤더 꽃 향기에 베르가못의 상쾌함까지 더해 우아하고 신선한 천연의 향을 담았다.
프랑스 북프로방스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라벤더와 라반딘 천연 에센셜 오일에 허브 추출물을 블렌딩했으며, 2종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담았다. 동물성 원료 및 합성 향료, 실리콘오일, 미네랄 오일 등을 배제했다.
라이블리 샤워젤 스윗라벤더는 샴푸, 핸드워시, 세안제로도 사용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대신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배합했으며, 산뜻한 세정력에 순한 사용감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갖췄다. 여기에 캐모마일과 로즈마리 추출물로 부드러운 향기에 진정효과까지 더했다.
라이블리 바디밀크 스윗라벤더 바디밀크도 유기농 시어버터와 유기농 바바수 오일 등 식물 유래 유기농 보습 원료를 배합해 3중 보습막을 형성하며 스타아니스(팔각향) 추출물로 향과 보습력을 높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 제품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위해 3중 보습막으로 보습력을 더욱 강화했다"면서 "프랑스산 프리미엄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로 촉촉한 보습 효과는 물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향긋하고 기분 좋은 샤워 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블리 샤워젤 스윗라벤더 1만5000원(500ml), 라이블리 바디밀크 스윗라벤더 바디밀크 1만6000원(300ml).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