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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들 무기한 단식농성 "여가부, 양육비 이행 방안 내놔야"

입력 2019-01-30 16:49:14 수정 2019-01-30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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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들의 모임인 양육비해결모임(이하 양해모)이 양육비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번 주말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양해모는 30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항의방문해 양육비 이행강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일정을 요구하고 확답을 받지 못할 경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식은 강민서 부대표와 남지원 대변인 등이 실시한다.

양해모 측은 “지난 28일 양육비 이행강화 방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 이후에도 여가부는 대책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차일 피일 미루며 시간 끌기로 양육비를 못 받아 고통 받는 아이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앞서 여가부는 지난 28일 국회 토론회에서 양육비 이행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소득에 관계없이 18세 이하 자녀에게 매달 2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과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운전면허 정지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1-30 16:49:14 수정 2019-01-30 16:49:41

#양육비해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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