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는 2월 6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첫 촬영. 몸은 힘든데 왜 신나지. 아기는 보고 싶은데 왜 집엔 늦게 들어가고 싶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TV컴백. 워킹맘. MBC의 딸. 하루종일 MBC네. 녹화 딜레이 두 시간. 앉아만 있는데도 좋네. 육아맘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린 이지혜는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