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피아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아나운서 체험교실-오늘은 내가 진짜 아나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전문 아나운서의 강의를 통해 방송 지식을 습득하고 스튜디오에서 뉴스 촬영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방송 체험 시간에는 발음연습, 올바른 표현 찾기, 뉴스 원고 작성과 읽기 등 아나운서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배울 수 있고, 체험 과정은 카메라 촬영 후 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 시 지급되는 워크북은 자유탐구보고서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겨울방학 숙제 결과물로 제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발급해주고, 본인의 체험 영상을 시청하며 프로그램 참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생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대교에듀피아 평생교육원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아나운서 체험교실’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에듀피아 평생교육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