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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오는 13일 역사문화교실 운영…특별전과 연계

입력 2019-02-11 17:14:21 수정 2019-02-11 1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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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강연 프로그램 '박물관역사문화교실'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이평래 한국외대 교수가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과 연계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한다. 오는 20일엔 허형욱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경주 감산사 창건 1000년 기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4일 '금강산수' 강연 이후에는 약 두 달간 휴강한 뒤 9월 18일 '박물관, 서양미술과 만나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에 게재돼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11 17:14:21 수정 2019-02-11 1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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