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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집중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9-02-13 17:15:18 수정 2019-02-13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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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어린이집 아동이 안전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발표한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건수는 지난 2012년 110건에서 2016년 587건으로 약 5배 증가했다. 2016년 아동학대 발생 총 1만8700건 중 약 3.1%가 보육교직원에 의해 발생했다.

시는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에서 학대와 방치로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의도로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의무화에 따른 관리․운영사항 점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교육 등을 추진했다.

또한 314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까지 109개소 152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해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서귀포시와 MOU를 체결해 아동학대 사례중심 순회교육 및 워크숍,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교직원 교육사업, 부모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어린이집에서는 부모 1일 교사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부모, 교사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사 처우개선 등 보육공백은 없는지 사전 예방적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예방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서귀포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13 17:15:18 수정 2019-02-13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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