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만두 장인 브랜드 '북촌손만두'가 더꿈시케이센터와 협업한 '만두 보감 굴림만두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북촌손만두와 더꿈시케이센터가 콜라보한 굴림만두 3종은 ▲모둠 해물 굴림만두 ▲ 청양고추 굴림만두 ▲갈비양념 굴림만두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종류가 다양해 맛의 선택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북촌손만두는 매장 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림만두의 대중화에 앞장 선 브랜드로, 밀가루 만두피 대신 전분을 활용하여 보다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만두를 완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굴림만두 중 갈비양념 굴림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높은 함량 (71.8%)으로 촉촉한 육즙의 풍미가 가득하며, 청양고추 굴림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 51. 3% 의 함량과 알싸하게 매운 청양고추의 화끈한 양념이 일품이다. 또한 모둠 해물 굴림만두는 오징어와 새우, 명태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느껴지는 쫄깃함과 풍부한 해물의 감칠맛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메뉴이다.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만두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게 여긴다"며 "굴림만두는 식감이 부드럽고 식사대용으로도 좋아 바쁜 직장인,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맛과 재료의 식감을 최고로 살린 만두 보감 굴림만두 2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굴림만두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만두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