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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여드름흉터, 맞춤형 피부 재생 치료 고려해야"

입력 2019-02-21 14:15:00 수정 2019-02-21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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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개인의 평소습관과 체질 따져봐야 근원적 치료 가능

춘천에 거주하는 송모씨(27세)는 최근 여드름 흉터로 고민이 많다. 일반적인 회사원들과 같이 잦은 야근과 회식 등의 생활을 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성인 여드름이 생겼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된 자가 관리로 인해 여드름이 더욱 커지고 번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청소년기를 거쳐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은 쌀알 정도의 여드름이 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또는 자가 압출을 시도해 오히려 위 사례처럼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드름은 피부의 장벽이 손상이 되면 쉽게 찾아오는 질환중의 하나다. 수분과 유분이 불균형해지는 경우, 세균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부재생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한다.

피부의 장벽이 얼마나 건강하느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대증치료(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잠시 발진을 완화)하는 방법을 선택하기 보다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시적인 여드름의 표시가 나는 것이 싫어 자가 압출을 시도하다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오히려 흉터가 남아 치료가 더디게 진행이 될 수도 있어 올바른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동서의학지와 대한한의학회지에 게재한 '트랜스테라피와 피비테라피를 이용한 박스카형 여드름흉터 치료 5례 임상보고'를 통해 '트랜스테라피'와 '피비테라피'의 임상결과를 선보인 후한의원에서는 트랜스테라피, 즉 기존의 흉터 하부를 자극하는 방법이 아닌 여드름 흉터 주변의 피하 진피층을 자극해 건강한 세포를 흉터 부위로 끌어들여 흉터 부위에 새 피부가 형성되는 치료법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피비테라피의 경우, 피지 분비로 케라틴이 증가해 피부가 딱딱하게 변하거나 모공이 벌어지는 현상을 피부 아래층부터 건강한 피부로 재생시키는 흉터치료방법이다.

한방피부치료방법을 적용하는 한의학에서는 여드름 흉터에 관한 치료1차 목표를 피부재생에 맞추고 있다. 자가 압출로 인해 피부 진피 조직 손상이나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게 곪았을 경우, 수면부족으로 인해 원활하게 재생되지 않는 콜라겐 조직 등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치료와 함께 충분한 수분공급과 수면을 함께 해주면 좋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여드름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드름은 발견하는 초기에 원인을 찾아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시행하며 평소의 습관이나 체질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 또한 향후 대처가 늦어질수록 회복 속도와 범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한방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도움말 후한의원 춘천점 허정 원장>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21 14:15:00 수정 2019-02-21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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