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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휜코 수술' 모양별 치료법 무엇?

입력 2019-02-25 18:30:00 수정 2019-02-25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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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있어 코의 모양에 따라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크게 좌우된다.

휜코는 콧등이 곧게 뻗은 모양이 아니라 구부러져 있거나 좌우 어느 한 쪽으로 비스듬하게 비뚤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휘어진 모양에 따라 C형, S형, 사형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C형과 S형의 경우 코끝에 얼굴 중앙선상에 높여 있으나 사형의 경우 코끝이 한 쪽으로 돌아가 있다.

보통의 경우 뼈나 연골뿐만 아니라 코의 중간막이 휘어 있는 비중격만곡증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각각의 코 형태에 맞는 방법으로 수술해야한다.

또한 미용적인 측면은 물론 기능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쉬운 수술이 아니므로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와 경험이 꼭 필요하다.

휜 정도가 가벼운 경우에는 콧대에 실리콘을 삽입하여 코가 반듯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또는 휘어서 튀어나온 부분은 깎아주고 들어간 부분에는 실리콘 등의 보형물을 삽입해 곧게 뻗은 코로 개선해주는 방법이 있다.

휘어 있는 정도가 심한 경우는 휘어져 나온 연골과 뼈 부분을 잘라낸 후 코뼈를 전체적으로 절골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휘어져 나온 쪽은 안쪽으로, 휘어져 들어간 쪽은 바깥쪽으로 뼈를 움직여 바로 세워야 한다.



비중격만곡증의 경우 휘어진 정도에 따라 함께 굽어 있는 비중격을 똑바로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뼈가 휜 경우는 코뼈와 비중격 연골을 함께 바로 잡는 수술이 행해지며 연골 부위만 휜 경우에는 비중격 연골을 바로잡으면서 코끝을 같이 높여주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휜코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 저렴한 비용만을 내세우거나 특정 방법만을 권유하는 병원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별 맞춤형 코성형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진단해 디자인한 뒤 어떤 수술방법을 권해주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진용 부산 서면 위너성형외과 원장은 "코가 휜 정도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개인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성형외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미용적인 측면부터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개선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수술인 만큼 의료진이 직접 1:1 상담과 디자인을 해주는지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진행해주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25 18:30:00 수정 2019-02-25 18:30:00

#헬스 , #코성형 , #김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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